오늘 구 성전 앞마당 벽돌을 걷어내어 새 성전 후문 땅쪽을 덮는 작업을 했습니다. 

고급인력들이 출동해주신 덕분에. 인건비만 해도 150만원이 넘는 건축경비를 절약한 것 같아요♡

벽돌을 한 장 한 장 나르고. 깔고. 다지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다 못담았지만 바쁜 일과 쪼개서 오전에 손 보태주신 분. 간식 한아름 주고 가신 분. 아침부터 꼬박 저녁까지 곳곳 현장을 지킨 지체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기도해주신 지체들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