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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신실함으로 믿음을 지켜나가고 계시는

신성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신성공동체 가운데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금년 교회 주제는

"2022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공동체"입니다.

 

올해는 복음으로 교회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복음으로 물들여가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금년 표어와 맞춰 '교회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복음으로 물드는 교회입니다.

성도의 마음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으로만 충분히 채워질 수 있습니다.

개인영성생활에 힘쓰는 가운데 가정예배의 회복이 일어날 것입니다.


두번째, 서로를 있는 그대로 보는 교회입니다.

즉 '공감'해주는 교회, 공감대가 형성되어지는 교회의 모습을 꿈꿉니다.

공감을 통해 성도들마다의 고유한 색이 드러나는 공동체!

각각의 색들이 모여 아름다운 복음의 색깔을 입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세번째, 사람 냄새나는 교회입니다.  

직분으로의 시선만이 아니라 성도의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봐주는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가 더불어 사역하는 균형잡힌 교회!

그래서 화목한 가정교회들로 세움받는 사역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네번째, 복음으로 영화롭게 되는 교회입니다.  

위의 세 가지의 가치를 이루어가는 동안

우리는 복음으로 영화롭게 되는 교회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절정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영화롭게 되는 것을 경험하며 계속해서 달려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도 어김없이 [생활선교사의 삶] [토브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생활선교사의 삶"

 신성공동체 각자의 삶에서

 거룩한 예배자들로 살아가는 사역입니다.

 이를 통해 복음으로 물들어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토브 무브먼트 프로젝트"

 생활 선교사로 살아가는 삶 가운데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이 무엇일까를 찾아가는 영적훈련입니다.

 

신성교회를 지금까지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 주님께서 주신 복음의 은혜와 기쁨을 경험하며

복음으로 물들어갈 신성공동체를 기대하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할렐루야!>


                                            

                                                         2022년 1월 새해 첫날  담임목사  민재희